반응형 김치국1 어쩔 수 없는... 소금 소태 처치 곤란 김장을 국이나 끓이면 손이 갈까, 저녁 지을 쌀 불리는 동안, 며루치 똥을 가르고 있는데... 랜덤 재생시켜 놓은 서재 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강촌사람들ver-바위섬 포말로 부서져 간 시간, 나는 또 기억의 바닷가에 서서 그리움으로 떠도는 구름을 마주하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던가. 불쑥불쑥 오롯이 무너져 내리는 허기, 나로부터의 이 지독한 무너짐... 202302123032일 2023.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