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치까치 설날1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부잣집 큰딸이 박봉의 공무원과 연을 맺고 키워 내신 7남매 때때옷 입히고 싶은 마음을 양말로 대신하던 곤궁하던 살림. 그래도 설빔으로 받는 양말 한 켤레에도 기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명절 때면, 사위들 신길 양말을 한 켤레씩 장만하시던... 돌이킬 수 없는 옛이야기, 그리운 얼굴.. 2020.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