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SE-03HD 복귀 버튼1 또 돼지, 늘 돼지, 어젯밤에 발생한 전기보일러 오류. 내 발 딛는 곳이 이리 섬뜩하도록 얼음장인 줄 모르고 지냈다. 중이 고기 맛보면 절간에 빈대가 안 남아나고 말 타면 종 부리고 싶다더니, 이제 20일 된 새 기계의 본전 생각 반, 나지 맨땅으로 복귀를 거부하는 본능 반으로 신청한 AS. 원칙대로라면 새 부품으로 갈아주는 것, 요청하는 것이 맞는데. 상황이 번복될 것이 뻔한데, 그때마다 as 신청하기도 번거로운 일이고, 자세도 안 나오는 공간에서 직접 조물딱거리기도 귀찮아서 센서 무시하고 직결하는 작업을 아무 말 않고 용인. 한 달에 한 번 정도 수위 직접 살피는 번거로움을 감당하기로. 작업 내, 전기세 걱정부터 하는 AS 기사. '어차피, 아껴 써도 세 드럼은 있어야 겨울 날테니...' "누진세 때문에... 일단 한번 .. 2022.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