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야 청산 가자 / 박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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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 나비야 청산 가자 / 박원순 ~▶◀

by 바람 그리기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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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 서울시장, 검사. 변호사. 시민운동가.

  • 1956년 3월 26일 _2020년 7월 9일 (만 64세), 경남 창녕군.


 서울대 우조교 성폭력 사건 재판에 변호인단으로 참여하며,
 미투와 페미니스트 운동의 사회적 공론화와에 큰 영향력을 끼치더니...
 오랜 비서의 성폭력˚ 고소 하루 만에,
 결국엔 자기가 짠 그물에 엮여 한 세상을 마감했네.

 차암,
 사회운동에서 페미까지.
 방향은 잘 잡고 차근차근 잘 왔는데 결국 "명예'를 목표로 삼은 위선자로 끝이 나는 건가?
 그가 차지하고 있던 사회적 영향력이 만만치 않은데,
 이런 극단적 결말에 대한 휴유가 걱정스럽다.

 

 어쨌건 실천적 삶을 여끼까지라도 산 사람이 흔치 않으니 아까운 사람 하나 잃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성폭력은 추행과 희롱을 비롯한 모든 성적 가해를 통칭함

 ∴여담으로, 몇 해전 다녀온 창녕에서 택시 기사님께 들은 "홍준표, 박영선, 박원순의 선산이 고기 고기 붙어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

    창녕이 낳은 인물 한 명이 이렇게 사라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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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奔向未來日子(분향미래일자) / 영웅본색2 노회찬 -1956년 8월 31일 (부산) ~ 2018년 7월 23일 (향년 61세)- ... 오늘의 일을 묻지 말아요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인생의 참뜻은 아무도 몰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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