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인협회 2020 정기총회 ▣
-한국문인협회 세종특별자치시 지회-
이 사진은 대타로 찍어서 그렇다 치고
기자가 찍은 이 사진은 또 뭐여?
예잇!!!
회의 마치고 봉암 <수라 식당>에서 식사(박수남 작가님 업장/스폰)
▶'백수문학' 기관지에서 공식 해제.(가칭:"세종 문인" 가을 중 발간 예정)
-<발간비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후원회 결성>이 선행되었어야 하는 아쉬움을, 1972년 조치원 문협 결성과 기관지로 사용하게 된 예산확보의 필요성과 연계해 소수의견으로 남겨 놓고자 발언(성봉수)
=올 중에 후원회를 결성하겠다(회장 김일호)
▶조직 활성화 방안 논의.
▶사업 회계 전반에 대해 토의.
-현 정관에 없는 <원로 회원 우대>의 항목 신설 필요성 발의.(성봉수)
-합당한 의견으로, 거수 끝에 80세로 원로 회원 규정.
▶예산 결산 보고 및 기타.
허...
↘[장석춘 형은 작품 통째로 누락]. [곽은주 시인은 똑같은 시가 제목을 달리하여 중복 수록]. [ 박찬구 시인도 뭐가 잘못되었다 하고]..
-를, '김모송' '김덕희' 시인이 5분 늦게 도착해서 회의장에 착석하는 내게 "어찌 된 일이냐!"는 듯 바라보며 앞다퉈 건넨다. ㅎㅎㅎ, 내가 뭘 어쩔?. 연락 온 날 가서 내가 잡은 원고 교정 봐주고, 틀 짜는 것 수정(정확하게는 '이대로 인쇄하면 책이 엉망으로 나오니 디자인 바꿔서 이리이리 조정해야 합니다'라고 의견 개진해 준 것이고)해주고 온 것뿐인디? 어쩔??? (회의 후 식당으로 향하는 차-규용 형- 안에서 대충 흝어보니, 내가 교정 봐준 것도 수정하지 않은 것이 보인다. 아마, 새로 짠 틀(공간 배치)에 맞추느라 긁어 옮기는 과정에서 빠뜨리고 중복된 듯싶다. 완전 개판 오 분 전이다. 참... 이러니 안 봐줄 수도 없고 입장 곤란하네.
↘"아니, 성봉수 선생은 그래 아무것도 안 맞고 있는 거야?"
이인재 선생님이 의아하게 묻는다.
'아, 백수문학, 문협 부회장 맞고 있습니다 선생님...'
"백수 부회장이고 문협은 저고..." 옆에 함께 나오던 규용 형이 내 대답을 들으며 이인재 선생께 건넨 말. ㅋㅋㅋㅋㅋ~~~
아이고~ 순간에 내가 왜 민망하던지. ㅋㅋㅋㅋ~
↘(형, 저 둘 다 부회장 맞어요. 백수는 수석 부회장이고요 ㅋㅋㅋ)
● 2020년 08월 01일(토) 오전 11시.
● 세종시 제2 청사 (농정원).
※코로나19관련 방역수칙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놈에코로나땜에반년이다가서야총회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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