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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 다음 블로그 이미지 한번에 올리기 / 바람 그리기 ~★

by 바람 그리기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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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는데요,

뭐, <버리는 카드>로 쓰는 개악인 것은 분명하고요.

 

그중 제일 불편해하시는 것이,

<이미지 업로드(일괄)>방법과 <폰트(크기 등)> 적용인 듯싶습니다.

 

 버리는 카드인 것은 분명한데요, 그냥 <개인 기록소> 정도로 운용해 오시던 분이라면 손에 익기만 하면 오히려 포스팅이 더 편리해질 수도 있도록 (블로거의 주관적 개입이 최소화되도록) 간편한 시스템(레고 조립하듯)으로 바뀐 긍정적 측면도 있어서 겸사겸사 포스팅합니다.

※이 포스팅은 <어차피 지원되지 않는 구 버전 시스템 붙잡고 있지 말고 속 편하게 새로운 시스템(스킨)으로 갈아타는 것>을 대 전제로 합니다※

 

 1) 먼저, 가장 불편해하시는 <이미지 일괄 업로드> 방법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글쓰기 란의 좌측 상단에 있는 이미지 첨부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바탕화면(또는 이미지가 있는 폴더)에서 <직접 드래그>로 첨부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번 개편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봐줄 만한 것인데요, 그 대신 예전처럼 이미지 일괄 편집은 불가합니다.

 

2) 묶어서(슬라이드 쇼) 올리기.

 

 같은 장면이나 상황. 또는 한 포스팅에 너무 많은 이미지가 첨부돼서 글의 길이를 줄이고 싶을 때, 이미지를 묶어서 올리는 방법입니다.

 동영상대로 따라 하시면 되겠고요...

 

 tip_이미지 묶음의 틀은 <가장 큰 이미지>의 크기를 기준으로 맞춰집니다. 고로, 같은 크기(가로 이미지, 세로 이미지)의 이미지끼리 묶는 것이 빈 공간(동영상에서 검게 보이는 부분) 없이 깔끔한 포스팅이 이뤄지겠죠.

 

 ☆☆예전 시스템에서는 소스 편집을 통해 <이미지 속성을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크기로 이미지 첨부가 가능했던 방면, <모바일 버전과 불 일치>하는 불편도 있었습니다.

-이미지 소스 적용 예)

 

★~ 지하철 시 / 삼겹살을 먹으며 / 성봉수 ~★

ㅇ   [ 한수진의 SBS 전망대 ] 2016.04.20 13:45  처음 시작이 됐을 때는 시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보자 광고만 삭막하게 해놓지 말고 시도 좀 걸어 놓자 이러면서 시작이 됐는데 아까도 말씀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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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번 개편에서는 이미지 속성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아래 글을 살펴보시면, 구 버전을 새 버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더보기(div)> 소스가 호환이 되지 않아 열려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오류 난 것 바로 잡느라고 <글 수정>의 과정을 거쳤더니 <이미지 속성 지정한 것이 깨지고 더는 지정할 수 없어서> 위 예와는 달리 이미지가 한 줄로 늘어선 것을 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묶어(슬라이드} 올리든 한 줄로 올리든> 두 방법 밖엔 없게 된 것이지요.

 -글 수정 후 이미지 소스 해제 예)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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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말씀드린 <개편 시스템>에서의 이미지 예를 생각하시면, 폰트의 경우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음에서 무료로 제공하던 다양한 폰트가 슬금슬금 사용 중지된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그리하야 이번에는 <기본, 고딕 3, 명조, 궁서체> 만으로 더 줄었고요, 중요한 것은 폰트 크기 역시 <제목 3, 본문 3, 인용 2>로 고정시켜 놓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html을 통해도 그 외의 속성 지정이 아니되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폰트가 <기본 본문 2>인데요, 예전 <12p>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요건 <본문 3>인데요, 예전 10p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그러면, "어찌 이 방은 폰트 크기가 다양할까?"

 제 경우에 <서식 편집>을 활용하고는 있습니다만...

 

 서식 편집의 예)

    1.  예전에 썼던 글 중에서 가장 표준이 되는 글을 복사한다(☆글을 복사하려면 당연 '수정'을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복사 후에는 <완료>를 누르지 말고 그냥 빠져나오세요. 호환이 안 되는 글의 경우 포스팅 자체가 바뀌고 되돌리지 못합니다).

    2. 서식으로 붙여 넣고 서식으로 저장한다.

    3. 서식을 불러서 글을 쓰고,

    4. html 편집으로 들어가 폰트 속성을 지정한다.-이 경우엔 예전에 지정된 속성 위에 글자만 바꿔 입히는 결과이니 속성 지정이 됩니다.

 .... 애써 그렇게 까지 포스팅하시라곤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결론 ★

 -다음의 블로그는 버리는 카드다. 그러니 벼락 맞지 말고 천천히 이사 준비 하시라~!

 

 -이번 개편의 주목적은 모바일과의 PC 시스템 호환이 첫째고 포스팅 양식의 통일로(개별 블로거의 주관 제거) 구동체계를 가볍게 하는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TISTORY(네이버도 동)에는 제공되는 구버전 시스템을 이용한 글쓰기 혼용의 과도기를 주지 않았을뿐더러, 모바일과 PC버전의 글쓰기가 서로 호환(수정 등)되지 않는다(이 역시 TISTORY는 가능). 고로, 확실하게 버리는 카드다. 왜? 블로그는 수익형인 TISTORY 만 남기고(일부는 고 퀄리티의 '브런치'를 혼용할 거란 예상을 하더만, 본인의 판단으로는 브런치도 얼마 못 간다 왜? 시장이 좁다ㅎ) 나머지는 '카카오'시스템에서 운용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통합될 거라는....

 

※참고 / 새 시스템 글쓰기에서 줄 간격이 거의 200%는 되지 싶습니다. 저도 이점 때문에 행 바꾸는 손이 설었고요. 그리고 아직도 시스템 안정이 안돼서 개편 후 크롬을 이용함에도 잘 버벅 거립니다. 쓰는 중간중간 임시 저장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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