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려라! 강 용 석 / 바람그리기 ~★

 

★~ 달려라! 강 용 석 ~★   무소속 강용석 의원(42)이 “국회의원을 집단적으로 모욕했다”며 ‘애정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을 고소했다. 강 의원은 지난달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한 개그맨 최효종씨(25)의 발언이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한다며 17일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최씨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수뇌부와 친해져서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돼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에 먹으면 돼요” “공약을 얘기할 때는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던가 지하철 역을 개통해 준다던가, 아~ 현실이 너무 어렵다구요? 괜찮아요. 말로만 하면 돼요” “약점을 개처럼 물고 늘어진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어요”라는 정치풍자적 발언을 한 바 있다. 강 의원 측은 개그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의 이 같은 발언들이 자신이 받은 이른바 ‘아나운서 모욕 재판’ 1, 2심 판결에서 최초로 인정된 집단 모욕죄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용석 국회의원 1969년  12월 3일 (만41세) 닭띠, 사수자리 서울 출생   지역구  서울 마포구을   1978년 ~ 1982년 신석초등학교  1982년 ~ 1985년 신천중학교  1985년 ~ 1988년 경기고등학교  1988년 ~ 199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1996년 ~ 199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2001년 ~ 2002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사이트  미니홈피  2010년5월 처남 윤호상과 이명박 대통령의 처 조카인 김지현이 결혼함에 따라서 사돈 관계가 됐다. 강 의원은 지난해 대학생 토론동아리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학생에게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아나운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와 이를 보도한 신문사 기자를 고소한 무고 혐의로 같은해 9월 불구속 기소됐다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 강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함과 동시에 향후 10년 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각하 후보시절 BBK관련 법률적 조언을 각하께서 경청하셨고 아주 아끼는 사람이랍니다. 요즘.<안철수>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귀처럼 물고 늘어지며 눈이 까뒤집힌 상태입니다. 지 코가 석자인 마당에 그것도 자발적(?)으로 말입니다. 추정컨데, 이력이 말 해주듯 얼마나 탄탄대로 엘리트코스를 밟아왔습니까. 인물이나 학력이나 배경이나 언젠가는 대권을 잡겠다는 큰 꿈을 꿈지 않았겠어요. 그런데,이번 대법원 판결이 유죄확정되면 다 도로아미타불이지요. 그런 상황을 받아드릴 수 없는거지요.   여보시게! 인생의 길이 자기 마음먹은 곳으로만 흘러가리란 착각하지 마시게. 온실의 화초가 밖으로 나왔을 때엔 그 화분 밖으로 뿌리를 내릴줄 알아야 살아남는거지. 이제것 본인을 지켜준 화분이 불변의 운명이라 믿으면 되겠는가? 대권은 하늘이준다네. 그냥 변호사만 하면서 살아도 자넨 범부보다 나은 생이 아닌가?   거!추접스럽게 힘 없는 사람 말꼬리잡고 물귀신 노릇이 다 무언가? 그리고,딱히 틀렸다 볼 수도 없는 말 아닌가? ㅋ~ㅋ~ㅋ~     자료출처/경향신문.위키백과   말 한 김에 한마디 더 합세~. 먼저번 아나운서비하 집담모욕죄 재판과정에서, "고소의 내용이 전체 아나운서의 뜻인지 어찌아냐?"반론해서 공중파 삼사 전 아나운서가 서명해서 다시 제출했다지? 그러니까 다시,그것도 못믿겠다며 인감도장첨부를 요구해서 아나운서들이 그리했다며? 그래서 자네는 유죄를 받았고.   자네도 한번 그리 해 볼 심산인가? 전체 국회의원 서명받고 인감첨부해서 말이지. 모르긴 몰라도, 자네가 소속했던 한나라당 의원들부터 나몰라라 할걸? 여보시게! 욕심버리고 정신차리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