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풍지대 / 성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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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 무풍지대 / 성봉수 ~☆

by 바람 그리기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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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 반

간섭받지 않고 이대로 멈춘다면 더 바랄 것 없이 행복은 평등이렷다

 

*보호 학생이 방학 동안 타다 놓은 우유 한 팩을 가져다, 빨대를 꼽고 반을 시원하게 넘기고 반은 커피에 섞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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