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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해가 아름답다.
지는 해도 아름답다.
맞는 오늘이 아름답고,
보내는 오늘도 아름답다.
다가서는 얼굴도,
멀어지는 얼굴도,
다 내 걸음 끝에 의미가 되었으니...
내 오늘이 꼭 푼푼하다 할 일이 아닌 거다.
202209240448토
處暑, 열 네번째 절기를 보내며.
Ave Maria-Caccini_Inessa_Galante
벌써 발이 시리니 원...
어제 병원 다녀왔어야 했는데...
-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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