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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사랑방

by 바람 그리기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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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20220323_100444

 

어느 하늘 아래에서는 벌써 폈거나
어느 하늘 아래에서는 지금 피고 있거나
어느 하늘 아래에서는 이미 지고 없거나

 

 

★~詩와 音樂~★ [시집 『검은 해』] 산수유꽃 젖무덤 / 성봉수

 산수유꽃 젖무덤 / 성봉수  그대가 그리운 날  산수유 가지 꺽어 ¹회주灰酒에 띄우네  겨울 끝의 벼랑에 머뭇거리던 그해  내 손 환하게 잡아주던 노오란 햇살  엄니의 젖무덤처럼 따숩기

sbs150127.tistory.com


안비취. 묵계월. 이은주-아리랑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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