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우일 뻔하였네.
본문 바로가기
낙서/┖ 끽연

남 우일 뻔하였네.

by 바람 그리기 2024. 3. 7.
반응형
반응형

 눈이 오신다는 예보.
 경칩이 지났으니 귀한 봄눈이거나 겨울을 닫는 눈일 터.
 그 서설을 맞고저 밤사이 세 번이나 뜨락으로 내려섰지만
 내 그림자만 마주 보다 날 밝는다.

 

 
 202403063041수
 RWH - With Me Happy I'am Sorry _ ft. Lady Gaga(영화 'A Star is Born' ost에서)
 이종섭 전 장관, 공수처에서 출국금지까지 해 놓은 상태인데 호주 대사에 임명했고 아그레망까지 받은 상태란다.
 윤석열이, 진짜 앞뒤 없는 웃기는 짬뽕이다. 이쯤 되니, 앞뒤 안 가리는 동네 바보형과 남  눈치 볼 줄 모르는 MZ 의사들과의 한판 승부가 어찌 될지 궁금하네.

 -by, ⓒ 성봉수 詩人

반응형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묵자.  (6) 2024.03.12
냉정한 셈.  (0) 2024.03.10
아침을 기다리며.  (0) 2024.03.03
그렇다.  (0) 2024.02.26
기만(欺瞞)하다.  (1) 2024.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