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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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냉정한 셈.

by 바람 그리기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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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123+107+37=361ea
 361ea÷3pc=120ea
 2023y-1990y=33y
 33y×365d=12045d
 361ea÷12045d(361e÷33y)≧0.02ea(10ea)
 for, 10y(3650d)×10ea(0.02)≒100ea

 ∴100ea≒1pc (∵3pc=120ea)

봉수야,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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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월이네 큰집 초빙받아 짬뽕 한 그릇 얻어 잡수시고 어슬렁거리는 마당.
 오래된 집 마당에 울려 퍼지는 바람종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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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토를 건너온 봄의 씨앗을 흩뿌리는 소리.
 어둠의 문을 나서며 손 놓아야 하는 것에 대한,
 이별의 송가.
 봄의 정령을 깨우는 단아한 두드림.

 


202403101418일
Boots Randolph-He'll Have to Go
하루 다 갔다.
-by, ⓒ 성봉수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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