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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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다행이다.

by 바람 그리기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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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르박인지, 자이브인지, 차차차인지, 삼바인지,
 신나게 춤을 췄다.



 스텝이 꼬여 자빠지며 번쩍 눈을 뜨니 정규방송 전의 티브이에서 이 음악이 흐르고 있다.
 다행이다.
 마빡이 bgm이라도 흐르고 있었다면,
 눈팅이 밤팅이 될 뻔했다.

 눈을 뜨니,



 뚜껑이 열린 재떨이가 옆에 놓여 있다.
 이거야말로 정말 다행이다.

 

 
 202208140512일
 Bellini-Brazil mix 마빡이
 오락가락하는 비.
 꿈에 뵌 부모님.
 모두 편안해 보여 다행이다만, 선산에 물골이라도 난 건 아닌지...

 

☆~詩가 된 音樂~☆ 잊을 수 없어 & 슬퍼 마오 / 이세진

잊을 수 없어 슬퍼 마오 안타까운 마음때문에 괴로웠서도 행여나 그 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님의 소식을 전해 주렴아 아아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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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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