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르박인지, 자이브인지, 차차차인지, 삼바인지,
신나게 춤을 췄다.
스텝이 꼬여 자빠지며 번쩍 눈을 뜨니 정규방송 전의 티브이에서 이 음악이 흐르고 있다.
다행이다.
마빡이 bgm이라도 흐르고 있었다면,
눈팅이 밤팅이 될 뻔했다.
눈을 뜨니,
뚜껑이 열린 재떨이가 옆에 놓여 있다.
이거야말로 정말 다행이다.
202208140512일
Bellini-Brazil mix 마빡이
오락가락하는 비.
꿈에 뵌 부모님.
모두 편안해 보여 다행이다만, 선산에 물골이라도 난 건 아닌지...
-by, ⓒ 詩人 성봉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