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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묵은 숙제 하나 마무리.
어제 투석이 힘이 드셨는지, 초저녁에 자리에 드신 어머니는 푸푸 잘도 주무신다.
기척이 없는 것이 괜스레 불안해, 들락날락 방문을 열어보고…….
오후에 밖에 일정이 있는데,
기침하시고 몸 상태가 최상이시면 어쩌나? ㅋㅋ
간 만에 밤을 꼬박 새웠다.
청량한 공기가 복 되긴 하나,
삭신이 다 쑤시네.
이제 자기는 그렇고….
커피나 한 잔 하얐다.
참, 오늘이 단오지.
창포 베어 삶아서 어머니 머리 감으시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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