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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기 할로겐램프의 불빛이 가득한 방.
따뜻한 커피와 담배.
밤을 지키고 앉았기에 모자란 것 없이 제법 그럴듯한데....
빛이 닿지 않는 창 쪽의 왼쪽 팔뚝.
달의 뒤편과 다를 바 없으니, 시리다 못해 저리고 아프다.
인제 그만 이불속으로 지지러 들어가야겠다
202201022732일
임지훈-그댈잊었나mix회상
코도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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