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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동기화

by 바람 그리기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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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 앉았다가 소파 팔걸이에 고개를 쑤셔 박고 죽은 듯 잠에 빠졌다.

 

갈증….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각이다.

내 안에 무엇인가가 해소되지 못하고 혼탁해져 있나?

 

아침부터 몸이 무겁더니, 결국 고꾸라져 잠에 빠졌으니,

내 일상은 물론이고 컨디션까지도 어머님과 동기화되어가는 것 같다.

 

20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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