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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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되다.

by 바람 그리기 201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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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옥상. 1층 옥상. 마당.

아침 먹고 시작해서 점심 먹느라 잠시 쉬었다가 이제야 끝났다.

길 닦아 놓으니 미친년 지나간다더니 삼월이가 어느 틈에 지뢰를 심어놓고…….

장독은 안 쥔 몫으로 남겨두고.

 

점심 설거지를 해야 하고 저녁쌀도 씻어 놓아야 하고 기숙사 퇴사하는 연정이도 데리러 가야 하고….

이민을 가던지 원….

아이고 되다.

워커 손 봐놨더니 요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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