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 아니고 아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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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밤도 아니고 아침도 아니고

by 바람 그리기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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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 반.
 눈을 뜨고 담배 먼저 한 대 먹고.
 저녁 챙겨 먹은 쟁반 부엌에 들여놓고 저녁 약 먹고.
 샘에 나가 이 닦고 세수하고.
 겡기랍 커피 고봉으로  타서 들어왔다.


 시간-4:32
 습도-52%
 기온-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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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글몽글함에 대해 생각하며
 이렇게 하루를 연다.

 

 
 202408203100화
 바람-드라마외출 Ost-mix-2023
 코로나 재유행 조짐
 태풍 온다는데, 선산에도 한 번 다녀와야 할 텐데 날이 이리 도우니...
 원고 정리고 해야겠고.
 커피, 엄청 쓰다.

 -by, ⓒ 霧刻窟 浪人 성봉수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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