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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바람종이 요란하게 울고 비가 거세게 쏟아졌습니다.
사회적 어른이 귀한 요즘,
그 몫을 해 줘야 할 사람이 또 아깝게 세상을 버렸습니다.
인간이 신 보다 나은 단 한 가지의 능력,
"자살"
신보다 우월함을 증명하고자 했음은 아닐 텐데,
많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비 나리는 불금.
불쾌지수가 높을 수도 있는 하루,
모두 파이팅하시길 빕니다.
도미/비의 탱고&비&바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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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혈압약 타러 나가야 하는 날.
혼술, 낮술 하기 딱 좋은 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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