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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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2007.07.03~2023.12.30)

빨래

by 바람 그리기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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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풀리기도 했고, 옷장에 속옷이 다 떨어졌으니 어쩔 수 없다. 작년 가을부터 잡부 다녀오며 벗어 놓았던 양말만도 한 다라다. 쭈그리고 앉아 벅벅거리다 보니 날이 저물었다. 병원 약 타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오늘로 미뤘다.
 핑계 삼아 모처럼 방앗간에 들렀다가 오던지...

 

★~詩와 音樂~★ [시집 『바람 그리기』] 걸레를 빨다가 / 성봉수

 걸레를 빨다가 / 성봉수  설거지를 담가놓고 커피를 마시면서 텔레비전을 보았죠  화면에 반사되는 추레한 늙은 여자에 섬뜩 놀라  걸레를 잡고 화면을 박박 닦습니다  걸레는 다시 방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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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 울린다.
 모두에게 축복 있는 하루 되시라.

 

 

 
 2022030806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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