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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부터 울리기 시작하는 알람.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
'지우지 못하는 알람은 나의 무엇을 깨우기 위함인가?'에 대한 생각.
'내가 잡은 것과 잡혀 있는 것'에 대한 생각.
한파주의보가 내렸는데, 추운지 모르고 밤을 났다. 아끼지 않고 레벨을 올려놓은 장판 때문이겠지.
커피나 먹고 자세.
지금 자면 12시에나 일어나려나….
밤새 혼자 떠든 티비가 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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