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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알람.

by 바람 그리기 2017.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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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울린다.

일어나라는데.

어쩌나.

아직 어제를 보내지 않았으니.

머리도 아프고.

전생에 밤고양이였나...

-나 보다 더한 인간도 있네.

이 시간에 노래부르며 가는 놈은 밤새 어디서 쩔은 겨?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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