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수시.
본문 바로가기
낙서/┖ 끽연

연정 수시.

by 바람 그리기 2016. 11. 25.
반응형

 

여기로 저기로….

그동안 바빴던 시간이 대충 마감된 날.

어젠, 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로 체력이 바닥에 닿았던 날. 하다 하다, 별 희한한 일을 다 경험한다. 도대체 이놈에 기계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얼마나 많은 손상을 입었으면….

 

연정이가 우선 하나는 건졌다. 나경원 딸의 부정입학 논란으로 꽤 시끄러운 곳. 될 수 있으면 집 가까운 곳에 합격해야 할 텐데.

오늘 한 곳 보고 왔고, 이제 두 군데만 다녀오면 되는데.

일단 선택의 여유가 생겼으니 나머지 면접도 잘 보겠지.

 

아이고, 오후 내 신경 곤두세우고 원고 살폈더니

피곤하고 배고프고…….

 

한주 잘 살았다.

반응형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고...되다.  (0) 2016.12.06
생강차 후유.  (0) 2016.11.28
  (0) 2016.11.25
바람 매운 밀양.  (0) 2016.11.24
ktx404  (0) 2016.11.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