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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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잡[雜]

by 바람 그리기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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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고

...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예술이고 예술가일까?

에휴,
어쩌다가 시정잡배 날뛰는 투전판이 되어버렸으니...
선비 체면에 아사리판 조연 노릇 하느라 애썼네.

 

재구 성이 계셨으면,
"예라이,
이거나 처묵어라! 잡것아!"라며
바지춤
풀으셨을까?

 

 

☆~ 詩와 音樂 ~☆

성봉수 詩人의 방입니다

sbs150127.tistory.com


202202153147화
꼬박스물일곱시간째네
날이 춰지는 모냥이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雜]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뒤섞인’, ‘자질구레한’의 뜻을 더함. (잡것. 잡귀신)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막돼먹은’의 뜻을 더함. (잡놈. 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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