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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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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예술이고 예술가일까?
에휴,
어쩌다가 시정잡배 날뛰는 투전판이 되어버렸으니...
선비 체면에 아사리판 조연 노릇 하느라 애썼네.
재구 성이 계셨으면,
"예라이, 이거나 처묵어라! 잡것아!"라며
바지춤 풀으셨을까?
☆~ 詩와 音樂 ~☆
성봉수 詩人의 방입니다
sbs150127.tistory.com
202202153147화
꼬박스물일곱시간째네
날이 춰지는 모냥이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잡[雜]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뒤섞인’, ‘자질구레한’의 뜻을 더함. (잡것. 잡귀신)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막돼먹은’의 뜻을 더함. (잡놈. 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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