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오후 05:51

시장 좌판에 악세셔리 장사를 하는게 어떻냐고...
나쁠것도 없지 사람구경도 하구...
하릴없이 노는것으로 보였는지 한심해 보였는가보다
나름 계획세워 사는 내게....
낼은 작은 커피전문점에 낮시간 알바 구한다기에 사장과 미팅약속
하루에 반나절은 노동을 하고 그댓가로 물감두 사구 빵두사구...ㅎ
얼마나 현실적인데...
새벽부터 비가바람을 몰고 ...바닷바람이라 조심해야혀 날라갈지 몰러
문득 생각해 본다
그 아줌씨 내가 귀고리 장사하면 하나팔아줄까?
몸어디에도 장신구라곤 시계밖에 없다
그니는 시간을 볼때 폰을 열고 본다 시계는 장신구...
암튼 날 징그럽게 걱정해주는이들 많아.. 이것두 복이지
톡 울린다
청주 한 잔 하러 가실래요?
바람두 불어대구 속시끄러운데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