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을 소국1 부치다. 원고지에 정리하지도 않은 초고를 올리는 게 처음이다. ☆~ 나는 잡부다 / 성봉수 ~☆ 나는 잡부다 / 성봉수 나는 잡부다 없다고 크게 불편한 것 없고 있어도 그다지 살가울 일 없는 그저 그런 막일꾼이다. "왜"는 있어도 안 되고 "이렇게"는 상상해서도 안 되는 영혼 없는 막일꾼이 sbs090607.tistory.com 이렇게라도 남기지 않으면 볼 것 없이 그냥 시간 뒤편으로 사라지리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지만, 이렇게까지 써야 하는지... 글 쓰는 것도, 컴 앞에 앉는 것도 점점 힘이 부치네. 365일. 햇볕 한 번 변변하게 쐬지 못했는데, 꽃을 피워 향기를 나눠주니 너무 고맙다. 202211032755목 베토벤-월광 돌침대에 불 넣어놨으니 모처럼 자세 잡고 푸욱 자보자. 2022.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