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또리 울음1 이거슨, 아니라고 봐! 연일 계속되는 비 예보. 비가 멈춘 아침나절 이리저리 간밤 형세를 둘러보고 들어와 아점 라면 물 올려놓고 확인한 부재중 전화. 비 멈춘 사이를 쪼개 쓰려는 오야의 일정에 없던 호출. "말복이니 닭 머그야쥐!" 일 마치고 그렇게 술밥으로 저녁 때우고 돌아와 가장님께 올린 귀가 인사, '아이고, 라면 반 개 삶아 먹고 나가서 배구퍼 뒤지는 줄 알았네요!' "개잡부 뛰러 가는 인간이 무슨 라면을 먹고 나가?" ('암 사마귀 가장님, 밥이 있으야 밥을 먹고 가쥐요!') [詩와 音樂] 이유 / 성봉수 이유 / 성봉수 만남이 우연이었겠어요 이별이라고 운명이었겠어요 그때 마주 설 수 있던 것처럼 이렇게 된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랑했고 이별도 그래서 왔습니다 201904071845일쓰고 20190504 sbs15.. 2022.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