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1 선무당記 크리스마스이브. 말구유 아기 예수님 맞으러 축복하는 날 잡부다. 우리 오야님은 다른 업자가 뒷짐 쥔 공사만 잡수시는지, 12월 내 콧구멍만 쑤시다가 하필이면 이렇다. 생각하니 작년에도 그랬다. 2021 크리스마스. 상황 보아가며 천천히 접종하려 했던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 샷. 이스라엘에서는 오미클론의 확산에 맞춰 부스터 샷에 더해 4차 접종을 위한 표본 실험에 들어간다는 보도.-오늘 자 해당 소식 sbs090607.tistory.com 안경에 낀 김이 그대로 얼어버리는 참 추운 날이었다. 처음으로 뽀나스 삼만 환을 얹어 받았다. 잡부 마치고 돌아와 게으르게 늘어져 커피 한잔 먹고, 미뤄 놓은 설거지 작정하고 해치우고... 자정이 되기 전 담배 사러 집 앞 길건너 편의점으로 향하는데, 어디서 들리는 "♪.. 2022.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