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칠 봉수1 정 시인님께 까칠 봉수가. 정 시인님, 저녁 늦게 한 시인님과 긴 통화 했습니다. "대답도 대꾸도 없는 무반응"이라 하신 말씀 건네받았어요. "남들은 돈을 내고 제작하는데, 일부러 달라고 해도 왜 안 주는 거냐고! 안 주면 연을 끊겠으니 내일 아침까지 당장 시 세 편 보내라"는 협박도 받았습니다. 제가 좀 까칠하죠.. 2020.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