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 정말 몰랐었네1 어린이날 유감. 어린이날. 그저 법정공휴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의미함이 되어 버린 날. 돼지 저금통 배를 갈라 아이들 소풍 갈 김밥을 싸던, 그 가난도 소중하고 행복하고 고마웠던 시간. 남은 날들은 또 얼마나 빨리 흘러갈지 . . . 난 정말 몰랐었네 시부모 공양하며 일곱 자식 낳고 키워 가르쳐 출가시키고... 당신의 살아온 그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눈결에 지나가셨을까? 이제 와 생각하니 . . . sbs210115.tistory.com 202105052753수 최병걸/난 정말 몰랐었네 2021.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