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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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2007.07.03~2023.12.30)

어린이날 유감.

by 바람 그리기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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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그저 법정공휴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의미함이 되어 버린 날.

돼지 저금통 배를 갈라 아이들 소풍 갈 김밥을 싸던,
그 가난도 소중하고 행복하고 고마웠던 시간.


남은 날들은 또 얼마나 빨리 흘러갈지
.
.
.

 

 

난 정말 몰랐었네

시부모 공양하며 일곱 자식 낳고 키워 가르쳐 출가시키고... 당신의 살아온 그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눈결에 지나가셨을까? 이제 와 생각하니 . . .

sbs210115.tistory.com

 


202105052753수
최병걸/난 정말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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