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정1 길. 뜨는 해가 아름답다. 지는 해도 아름답다. 맞는 오늘이 아름답고, 보내는 오늘도 아름답다. 다가서는 얼굴도, 멀어지는 얼굴도, 다 내 걸음 끝에 의미가 되었으니... ★~詩와 音樂~★ [시집 『검은 해』] 지는 꽃 / 성봉수 지는 꽃 / 성봉수 그때 떨어진 꽃망울 간절함이 덜해서였으랴 햇살도 더러는 넘치게 밝아 맘이 부시고 빗물도 때로는 목마름이 부르는 욕심으로 흘러 씨앗을 보듬던 순진한 기도 허탈 sbs150127.tistory.com 내 오늘이 꼭 푼푼하다 할 일이 아닌 거다. 큐브 지난 월요일 이후로 일이 없어 쉬었기 때문인지, 화요일의 치료가 효과 있어서인지 어깨 상태가 고만고만하다. "물 들어올 때 고기 잡는 심정" 겸, 통증 약도 다가오는 일요일까지 밖엔 없으 sbs210115.tistory... 2022.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