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 성모병원1 무렵. 큰일이다. 리스트에는 열려 있는 자료 보관해 놓은 내 방 글이 로 열리지 않고, 카카오 고객센터에서는 한 달이 다 되도록 이렇다 답을 못 준다. 차암, 큰일이다. 이력과 짬밥으로 리스트에 있는 소스 이용해 원하던 원본 하나 복원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바람종 우는 뜨락 詩人 '성봉수'의 방입니다. sbs210115.tistory.com 외장 메모리로 백업해 놓는다 맘만 먹었지, 기실은 하지 않은 내 게으름 탓이지만. 발간한 세 권 시집 원본 파일조차 담아 둔 곳이 없어 깜짝 놀랐다. -의미 없는 일이라, 판단했겠지. 어젯밤, 내 온전한 곳이 없이 얼마나 덜덜 떨었던지, 한 겨울에도 테이프로 봉인하고 손대지 않았던 안방 돌침대 전열을 처음으로 뜯고 50℃로 맞춰 놓고 나왔다. 그리고 입 안이 떫도록 진하게 .. 2022.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