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HC 2022 첫 모임1 변하지 않는 것. "파마 어디서 했니?" 속알 머리는 잦은 탈색에 다 빠져버렸는데도 길었다 싶으니, 또 말려 들어가는 머리칼. 어머님께서는 외할머님 닮았다 하셨지만... 더보기 영락없이 늙은 잡종 개. ★~ 詩와 音樂 ~★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 / 성봉수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 / 성봉수 노동의 벅찬 어깨를 뽑아 가난도 쉴 곳을 찾아 눕고 달콤한 콧소리의 어린 사랑도 이른 취기를 업고 떠나버린 늦은 밤거리 병들고 버려진 늙은 수캐 sbs150127.tistory.com 콧셤 없는 밍밍함이 영 불편하다. 오랜 친구들과 올 첫 모임. 아베 마스크를 하고 나타난 안중근 의사의 후손. 분기탱천한 친구의 접시 위에 올라온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을 안주 삼아 웃픈 술을 나눴다. 늘 그렇듯, 술이 휘발하는 화통 삶아 먹은 목청... 2022.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