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낙서/┖ 끽연1227 자자 응 2015. 10. 7. 꽃물. 치통약을 살겸,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왔습니다. 약사는 뻔한 스토리로 장기복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보조치료제를 권했습니다. "다 소용 없는 일이다"던 치과의사의 말을 기억하지 않더라도 오래전에 근 육 개월은 복용했던 경험이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콩나.. 2013. 8. 28. 너에게. 커피를 마시고 난 후 그냥 고꾸라져서 잠이들었나봐. 눈을 뜨니 새로 네시 반. 창을 닫고 모기향을 켜 놓고 또 그대로 잠에 빠졌어. 잠이 날 간절하게 원하고, 네가 그놈을 반겨 안은 기억이 참 오랫만이야. 오늘 아침 후 어머니 약을 챙기다가 혈압약이 떨어진걸 알았어. 아들을 나.. 2013. 8. 17. 이전 1 ··· 49 50 51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