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춘천의 자랑 / 성 봉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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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 보라! 춘천의 자랑 / 성 봉 수 ~★

by 바람 그리기 201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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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춘천의 자랑~★


 
  
 김진태
국회의원, 변호사
 
 출생/1964년 10월 13일 (만 49세),        강원 춘천시 | 용띠, 천칭자리 소속/새누리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  지역구/ 강원 춘천시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사이트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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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사나이!멋쟁이 중의 멋쟁이 !
가깝게는 법무부장관에서 부터
멀게는 대통령을 꿈꾸는 이 시대의 큰 인물!
존경하옵는 김진태 의원의 기사를 보고
열혈남아 봉수가 페이스북으로 찾아 갔습니다.


나와 같은,종북좌빨 철부지 남녀 몇 분이서
만고역적 개망나니가 되어
똥물에 튀겨지고 있었습니다.




나이 먹은 사람들이,
살만한 사람들이,
보수애국의 양반들이,
그렇게 육두문자에 능수능란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복하는 마음으로,존경하는 의원께 예를 갖추고 돌아나왔습니다.







페북을 즐겨 하는 편도 아니지만,남의 글에 단 댓글에 좋아요 추천을 저리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황소의격문에 버금가는 명문장에 스스로 감탄하여 본인도 자뻑 한 표를 던지고 나왔지요. 나오는데, 알림 아이콘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어허!!

존경하옵는 의원님께서 직접 좋아요를 눌러 주셨습니다.이 어찌 가문의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아! 이래서들, 신념과 가치를 배반하는 거였구나' 늘어나는 추천 수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 나도 아집과 자존심에 조금만 타협하면 유명작가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 '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넘치는 것이 모자라니만 못하다는 것을 떫떠름하게 읇조렸습니다.
예전 동리에는 하나쯤, 약간 맛이 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대부분이 유복한 집의 귀하고 총명한 아이들이었지요. "어려서 용을 너무 많이 먹여서 저리 되었다 "는 것이 한결 같은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어떤이는, 많이에서 약간 덜 먹은게 아니었나 미루어 봅니다.
칭찬인지 조롱인지 분간을 못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하긴, 완벽하면 그게 신이지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흉내내고 있겠나.
아뭏튼,
역사의 큰 인물이 될 훌륭한 사람을 키우시고 계신


 
춘천시민 여러부운~
차암~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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