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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임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소월 詩 최 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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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이런 시 한 편 써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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