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酒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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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禁酒令

by 바람 그리기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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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 조금 지나 돌아와 남은 북엇국에 이밥 해 놓은 것 말아 죽 쒀 허기 때우고, 3시쯤 작정하고 들어갔다가 눈 뜨니 9시가 조금 넘었다.



 뿌연 물이 먹고 싶다.
 길 건너 편의점에서 우유 한 팩과 사리곰탕면을 사 왔다.


 꼴이, 꼭 몸 푼 아낙네 같다.

 

 

 

 
 202112120707화
 약이 한주먹이네ㅉㅉㅉ...

 

 

★~詩와 音樂~★ [ 시집 『너의 끈』] 잠자는 공주 / 성봉수

 잠자는 공주 / 성봉수  그녀의 유두는 꿈을 나서는 잠긴 문의 다이얼입니다  그리움은 내 혀를 뽑아 다이얼의 손잡이에 입을 맞추어 물고  사랑의 소원들을 조합합니다  꼭지는 말라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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