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 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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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사랑방

내 꿈 꿨남?

by 바람 그리기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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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오시나?
 바람종 달그랑거리는 소리를 따라 슬그머니 마당에 나갔다 왔습니다.
 눈은 아직 아니 오시는데,
 살을 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 아드님 와이셔츠가 구신처럼 펄럭입니다.
 추워지는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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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이정도만 되어도 지름 달쿨 일없것다"라고,
 밤새 온풍기 없이 보냈는데요.
 마당 나갔다가 바람 맞고 오니 잠자리 들 이제야 푼수 없이 온풍기 틀었습니다.
 덕분에 정신 번쩍 들기는 했어도, 이만 이불속으로 기 들어갈 모냥입니다.

 독감 심하게 돈다던데,
 건강들 잘 챙기시구려~!

 

 
 202312153048
이해연_루비나-단장의미아리고개mix눈이내리네
배구퍼랏!
 밥통 주문(247.-)

 -by, ⓒ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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