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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아무 일도 없었나요?
저도 꼼지락꼼지락 하루 잘 보냈습니다.
끓여 놓은 죽으로 저녁 먹고 치우고 커피(먹기도 겁이 나네요. 속이 자꾸 뒤집어지니...) 타서 서재로 들어왔습니다.
우선 유튜브에서 캐럴 음악을 볼륨 최고로 틀어 놓았습니다. (라이브를 틀어야 광고 안 나옵니다^^)

오전 내 앉아있기는 했었어도,
서재의 정령들을 다시 깨우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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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안부 올리고,
어제 못다 읽은 책 마주할 생각이었는데요.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음원 따서 후작업 하다 보니 꼬박 두 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막상 이어폰 끼고 음질 확인하니 모노라서 스테레오로 작업했고요. (작업하면서 보니, 판이 튀네요. 아줌마인지 아자씨인지 이 유튜버, 요즘은 LP음원을 사용하지는 않을 텐데???)
작업하고 올리려다 보니 하도 허접해서...
이현우 '헤어진 후에' 붙이다 보니 시간이 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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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어제 못다 읽은 책 읽고, 상황 봐서 오늘 도착한 책도 훑어볼 모양입니다.
허벅지 팍팍 꼬집던,
뼈와 살이 타던,
좋은 밤 되시고 쉼 있는 주말 보내시길...
202312082348토
캐럴 & 이현우-징글벨 mix 헤어진 후에
달걀. 브로콜리. 양배추. 모과청. LG 옆집 인터넷 분배기 옥상 설치.
-by, ⓒ 성봉수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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