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忙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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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안방

망중(忙中)에.

by 바람 그리기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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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 오전 잡부 마치고 식당으로 향하는 트럭 안.
 일하는 동안 도착해 있던 문자를 확인한다.
 "시화전 해요"
 그리고 첨부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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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필 무렵 / 성봉수 ~☆

벚꽃 필 무렵 / 성봉수  눈 시리도록 화사했으나 꽃잎은 우수수 떨어져 이별이 그리 쉬울 줄 어찌 알았으리 우리 그때, 꽃잎 같았으니 꽃잎으로 나부꼈으니 비를 맞고 바람을 안고 혼자

sbs090607.tistory.com

 마감일 자정 1분 전쯤에 급히 원고를 보내 놓고, 단체톡을 하지 않으니 진행 상황을 모르고 지냈다.
 일부러 기별 주셨으니 다녀오기는 해야겠는데...
 토요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끝에서 끝으로 여기저기 일정이 바빠 어떨지 모르겠다.
 
 잡부 다녀와 오늘따라 허기져 일곱 시 무렵 일찍 밥 먹었더니 실실 배도 고파오고...
 어쨌건 잡부 나가려면 일단 자자.

 

 
 202405022600목
 Makiko_Hirohashi-Tedium_Of_Journey
 어제 일마치고 노동절 회식.
 준, 어제부터 공로연수.

 -by, ⓒ 성봉수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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