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방에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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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빈 방에 카톡.

by 바람 그리기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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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반에 도착하니 대문 좀 열어두시라"는 연주의 카톡.

'조심해서 내려오거라'

나라도 깨어 있으니 다행이다.

리액션이 좋은 우리 둘째.

대답이 없는 것을 보니, 밤새워 알바하느라 지친 몸이 금새 잠이 들었나보다.

대전까지 가는 건 아닌지 염려되네.

가족 모임이 있는 날.

대문도 열어 놨으니 눈 좀 붙여야겠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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