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詩 항아리] 옛집에 걸린 달 /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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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ㅁ마당

[서울 詩 항아리] 옛집에 걸린 달 / 성봉수

by 바람 그리기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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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서관에서 배포 중인 엽서 시 ▒ 

 서울 성북구 정릉에 있는 '박경리' 가옥  

대하소설 『토지(土地)』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1980년 강원도 원주로 이사 가기 전까지 거주했던 가옥이다. 1963년에 선생이 직접 땅을 사 건물을 짓고 처음 장만한 집이다. 1965년부터 2002년까지 소유했으나 실제 거주기간은 1~2년 남짓에 불과하다. 2013년 부터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 되어 보존 되고 있다.

 하동 최참판댁 사랑채 대청마루에 올라서 바라본 평사리 들판의 만월 풍경  

최참판댁 바깥마당의 한쪽에 그려져 있다.




■서울 미래 유산 詩-박경리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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