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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창고도 아니고….
원제 이러코롬 도ㅑ 버렸다냐?
쓰레기 집하장 맹키롬 되었어도 버릴 것은 없는 이 웃기는 모순 좀 보소.
그래도, 이곳에 전기장판 따땃하게 틀고 비집고 누운 잠자리가 꿀맛이니….
오늘은 연우가 오는 날이니,
쓰레기 집하장 한쪽을 비집고
꿀통에 푹 빠져야겠다.
아띠, 금요일이지?
놈이 낼 오네. 쩝….
어고, 배고프다.
엄니 시장하시것다.
얼른 달그락거려 저녁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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