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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제비 커피, 아스피린, 바셀린...
아침, 이를 닦으며 거울 앞에 서서 우리 집에 미제 물건을 대주던 그 외팔이 아저씨 생각.
우체부 행낭 같은 커다란 가방을 한쪽 어깨에 힘겹게 걸치고 나타나 서두 없이 이것저것 물건을 꺼내 놓던...
그 외팔이 아저씨의 갈고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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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고 쓸데 없는 그 생각.
윤석열이는 또 밖에 나가 헛소리 찍찍하고 자빠지셨고...
에라 모르겠다.
배고프다. 밥이나 얼렁 잡숫자.
Michael Martin Murphey-Home on the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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