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이 지배를 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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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안광이 지배를 철하다.

by 바람 그리기 201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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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돌아와 증정받은 노시인의 시집을 펴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책장을 덮는 순간, 밀려온 두통을 동반한 허기.

모처럼의 집중,

아무래도 오버페이스를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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