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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아나운서 허참님이 오늘 운명하셨다는데,
정초부터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부음.
왜 꼭 이 무렵이면 운명하시는 분이 많을까?
그래서 예전엔 해 넘기기 전에 묵은세배 드리러 다녔는지 모르겠고.
부모님 공덕 뜯어 먹고 사는 놈.
올해도 살아 흠모의 잔을 고였다.
줄 서서 새 돈으로 바꿔 몇 푼 안 되는 용채라도 드릴 수 있고,
꼬맹이들 줄 세워 천 원짜리 세뱃돈 나누어주던 그때가 좋은 때였네.
202202012957화설날
이제하-모란동백
이제하선생님은건강하신가?그러고보니안부도못여쭸네.하긴,올핸누구건답신만했으니...
떨어진댐배사다놓고잘까말까?대문나서기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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