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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잡수시고 커피를 드시고 따스운 볕 아래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계신 어머니.
빈집.
어머니 발치를 지키며 듣는 정목 스님의 바람 부는 산사.
간간이 음악을 아우르는 처마 끝 윈드벨의 느릿한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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