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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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끽연

그리움.

by 바람 그리기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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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판에 들어서면서부터

창 쪽으로 몸을 고쳐 앉으신 엄마.

그렇게 부강역을 지나 신탄진을 지날 때까지….

"우리 연우가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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