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끽연 자자. by 바람 그리기 2016. 8. 2. 반응형 사랑하는 딸 연아의 생일. 그때, 분만실 출입문의 흠집난 선팅치 틈에 눈을 박고 서서 '지금껏 살아오며 잘못한 것. 그 벌들, 모두 내가 받겠노라'고 기도하며 입술이 타들어 가던……. 시간 참 빠르네. 이쁘게 잘 커줘서 고맙다. 피곤하다. 자자.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그/리/기~★ '낙서 > ┖ 끽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0) 2016.08.03 틈에. (0) 2016.08.02 자자. (0) 2016.07.31 꼴등 아빠, 일등 아들. (0) 2016.07.29 쎌카는 조명이지. (0) 2016.07.29 관련글 길. 틈에. 자자. 꼴등 아빠, 일등 아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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